[차트패턴] 적삼병과 흑삼병 캔들 패턴

 

 

 

적삼병

·양봉이 3개 연속으로 나타나는 패턴
·각 봉의 시가가 직전 봉의 몸통에 있으면서 상승추세를 이어간다. (몸통이 크고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작다)
·하락장 또는 횡보장에서 적삼병 출현시 추세전환 가능성이 높다. (상승전환)
·상승장에서 출현시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상승추세 지속)
·거래량이 크고 몸통이 클수록 캔들의 의미가 커진다.

 

 

 

 

 

 

 

 

흑삼병

·음봉이 3개 연속으로 나타나는 패턴
·각 봉의 시가가 직전 봉의 몸통에 있으면서 하락추세를 이어간다.(몸통이 크로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작다)
·상승장 또는 횡보장에서 흑삼병 출현 시 추세전환 가능성이 높다.(하락전환)
·하락장에서 출현 시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하락추세 지속)
·거래량이 크고 몸통이 클수록 캔들의 의미가 커진다.

 

 

 

 

 

 

 

 

 

 

예시를 보면 당시 전세계가 코로나19 등의 악재와 흑삼병의 출현으로 증시가 큰 하락세를 보였는데 2020년 3월 19일 코스피 지수는 133.56p, 8.39% 하락했다.

이 날 원화가치까지 동반 하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매매일시정지)와 사이드카(매매호가 효력 정지)가 발동될 만큼 큰 하락이었다.

 

이후 이어진 양상으로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 일명 개미들이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금액은 7조 4600억원에 이르렀다. 여기가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개인투자자의 힘이 대단했다.

19일에 이어 20일 코스피지수는 108.51p가 상승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삼병을 띄며 하락추세였던 지수가 상승추세로 전환됐다.

 

차트는 참고용일 뿐 해당 캔들패턴 출현 후 100% 상승과 하락은 없으니 참고만 하는 것이 좋겠다.